replica 리플리카?

💡  k8s에서 Kustomize를 사용해 Deployment 리소스의 replica 수를 조절하는 방법

 

있어 보이는 말이지만 사실 너무 쉬운 방법!

 

 

 

apiVersion: kustomize.config.k8s.io/v1
kind: Kustomization

resources:
  - deployment.yaml

replicas:
  - name: xxx_deploy
    count: 3

xxx_deploy라는 Deployment의 replicas 값을 3으로 설정

 

우리는 이걸 git에서 관리한다.

• 위 설정들을 GitOps tools와 연동하는 Git repository에 저장한다
• 이게 끝이다.

 

이제 내가 궁금했던 점/서치한 부분들을 정리해 보겠다.

 

 

 

replicas를 사용하는 이유

왜 쓰는 지 정리하기 전에 먼저, replicase가 뭔지부터 정리해야겠다.

 

 

📍 replicas?

replicas를 버거킹에 비유하여 설명해 보겠다.

situation 1: 홀서빙 1명뿐인 가게

• 다들 알다시피 버거킹은 배달어플도 여러 개, 방문손님도 꽤 많다. 심지어 복층 가게인 경우도 많다!
• 생각만 해도 끔찍한 상황인데, 그 직원 1명이 햄버거도 만들고 주문도 받는다.
• 말 안 해도 어떤 일이 발생할지 알 거다..

situation 2: 직원을 5명으로 늘림

• 음~ 인상이 좀 펴지는 소리다.
• 뭐.. 피크타임이면 여전히 힘들겠지만, [situation 1]보단 훨씬 괜찮은 상황이다.
• 대기주문 수도 줄 것이고, 한 명이 갑자기 아파서 일을 못 나와도 다른 4명이 커버할 수 있다.

즉,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 버거킹 직원의 수가 바로 Kubernetes의 replicas 다.

replicas 의미

replicas = 1	Pod = 1
replicas = 3	Pod = 3

replicas는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복사본(Pod)을 n개 띄워서, 서비스가 빠르고 안정적이게 돌아가도록 해주는 기능이다.

그럼 이젠 리플리카를 왜 설정하는 건지 대략 감이 올 거다.

 

 

 

✅ replicas를 사용하는 이유

1. 서비스는 중단 없이 항상 동작해야 하니까
2. 트래픽을 여러 Pod에 분산하기 위해
3. 혹시나 Pod가 죽어도 자동으로 다시 띄우려고

 

 

[ 결론 ]

서비스 잘 운영하려면 리플리카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