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 OSI 참조 모델 및 기본 용어 정리

보안의 3요소: 기밀성 무결성 가용성(*)

인프라 → 네트워크

 

 

1. OSI 참조 모델

1.1. OSI 7 계층 모델 (Open Systems Interconnection 7 Layer)

계층	역할
물리계층	매체 접근 제어(MAC) 계층 실질적인 통신을 하기 위함 (*2개의 물리계층 간 전송 선로) 전송 선로: 정보가 지나가는 공간 (유/무선, 광 통신)
데이터링크 계층	논리 링크 제어(LLC) 계층 흐름 제어 및 오류 제어
네트워크 계층	IP 라우팅, 전달 및 주소 지정
전송 계층	TCP/UDP. port 데이터 패킷이 손상/오류 없이 올바른 순서로 도착하도록 함.
세션 계층	어떤 방식으로 두 기기가 상호작용 할 것인지? 결정 ex. 무전기 →무전기, 이메일 →이메일
표현 계층	수신자가 이해할 수 있게 인코딩 효율성과 안전성을 위한 data 압축
응용 계층	애플리케이션 계층 사용자의 입력 값을 특정 프로토콜 (HTTPS, SMTP, FTP) 에 맞게 표현

 

왜 OSI 참조 모델을 사용하는 걸까?

직접 연결되는 물리계층 외에 더 필요한 이유가 있는가?

바로, 통신을 위한 분업화 때문이다!!

 

하나의 계층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계층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즉, 문제가 발생한 계층만 고치면 된다는 소리.

착각하는 게 있는데, *통신 속도를 위해서 쓰는 게 아니다.

 

 

2.  [주체] 7계층은 크게 3개로 나눌 수 있다.

A	1 + 2	LAN card (장비)
B	3 + 4	OS
C	5 + 6 + 7	Application

 

HW ↔  OS ↔  SW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A?

신호 송/수신.

1, 2 계층 이 두 가지를 구분하진 않는다.

 

B?

A와 C 사이 소통을 위한 번역을 수행

 

C?

정보 표현.

응용 계층이라 표현해도 무방함

 

A, C의 응용 계층, B-세션, B-전송

물리, 세션, 전송, 응용 계층 총 4가지 계층으로 봐도 무방하다.(*산업표준)

 

 

3. [주소] LAN card, IP, Port, DNS

[1,2] LAN CARD

= MAC, 이더넷, 물리, 물리 계층, 데이터 링크 계층

[3] IP

[4] Port

= TCP

[5] Domain Name

= URL ⇒ DNS

 

각 계층을 지나면서 쌓이는 데이터 + "타 계층 헤더 파일" 까지를 각 계층은 데이터로 취급한다.

 

 

전송 계층은 TCP. port번호를 통해 응용 프로그램을 식별한다.

네트워크 계층은 IP 주소 세팅. IP 주소를 통해 시스템을 식별한다.

데이터 링크 주소는 LAN CARD 주소로 1차적 식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헤더는 같은 계층만 이해할 수 있으며, 다른 곳의 같은 계층에게 정확한 전달을 목적으로 헤더를 사용한다.

 

계층	주소	식별 대상
전송 계층	port	응용 프로그램을 식별
네트워크 계층	IP 주소	시스템을 식별
데이터 링크 계층	LAN CARD 주소	1차적 식별

 

 

 

 

4. 네트워크의 기능

4.1. 계층 모델

인터넷 계층 구조 = 네트워크 계층 + 전송 계층

                            = IP 프로토콜 + TCP/UDP 프로토콜

FTP 서비스 ( 1 ↔ 3 ↔ 4 ↔ 7)

 

 

4.2. TCP/IP 모델

TCP (세그먼트)  ↔ UDP (데이터그램)

• 사용자 데이터를 전송하는 전송 계층 프로토콜

IP

• 사용자 데이터를 전송하는 네트워크 계층 프로토콜

 

사용자 = 프로세스

시스템 공간(1-4계층), 사용자 공간(5-7 계층)

 

 

프로토콜?

• 규칙과 약속(통신규약)
• ICMP
  • 인터넷 통제를 위한 프로토콜(Internet Control Message Protocol)
  • 상황에 따른 메시지 전달 및 인터넷 컨트롤의 전반적인 관리를 담당
• ARP : IP → MAC 주소로 변환
• RARP : MAC → IP 주소로 변환
• TCP : 완전한 통신을 보장
• UDP : 같은 4 계층 프로토콜인데, TCP와 다름. 속도만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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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과정과 오류 제어 순으로 차근차근 정리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