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용어] Data Center, Region, Availability Zone, Virtualization

Cloud 용어 중 중요한 4가지에 관한 공부를 기록해 보겠다.

 

 

1. Data Center?

• 수많은 서버들을 한 데 모아 network로 연결해 놓은 시설
• IDC - Internet Data Center
• CDC - Cloud Data Center
• Data Center = Server Hotel
• Cloud의 토대. Cloud 산업이 커질수록 더 많은 Data Center가 구축됨
• Cloud의 크기와 Data Center의 크기는 비례함

 

1.2. Data Center 관련 용어

• Rack(랙): 서버 또는 네트워크 장비들이 들어가는 프레임
• 랙 마운트형 서버: 랙 안에 들어가는 서버(층이 하나의 서버)
•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됨!!

 

 

2. Region?

• Data Center가 위치한 지역
• 일반적으로 도시를 지칭하지만, 클라우드 세계에서는 국가를 지칭하기도 함
• Region을 선택하여 한국에서도 타지 데이터 센터의 자원을 생성할 수 있음!
  • 직접 가지 않아도 만들 수 있음
• Region 선택은 서비스 성능에 큰 영향을 준다
  • 서비스를 제공할 고객의 지역, 자원을 생성하는 Region이 최대한 가까워야 좋다
• Cloud 사업자 선택 시, 서비스 대상 국가 Region 선택이 가능한지 확인하는 작업 또한 필요하다
• Region마다 자원 사용 비용이 다름(지대, 세금 이슈,...,)

 

 

3. Availability Zone

Availability(가용성):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가동되는 상태

• 하나의 Region은 두 개 이상의 Availability Zone으로 구성됨
• 가용 영역이라고 불리며 AZ로 표시
  • 가용 영역끼리 전용 회선으로 네트워크 통신(따라서, 속도가 빠름)

 

만약에, 

✔️ 서비스가 단일 AZ에서만 운영한다면?

 

  → 지진, 번개, 정전 등 이슈 발생 시 → AZ 장애 발생

  → 해당 Data Center(AZ)가 복구될 때까지 서비스에 접속하지 못 함 😱

 

이것은 Availability가 낮다 ㅠㅜ

 

 

✔️ 서비스를 다수의 AZ에 분산하여 운영한다면?

 

  → 특정 Data Center(AZ)에 장애 발생해도

  → 다른 Data Center(AZ)로 접속 가능함 = Availability가 높음

 

*하나의 Region 내에서 다수의 AZ에 서비스를 분산하여 높은 Availability를 만족시킨다.

 

즉, AZ는 장애에 대해 Availability(가용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다.

 

 

 

4. Virtualization

Virtualization(가상화): 소프트웨어로 가상의 하드웨어를 생성하는 기술

 

• 가상의 하드웨어 = VM(Virtual Machine)
• Cloud 서비스에서 서버를 쓸 때, 일반적으로 물리적인 하나의 서버가 아닌 가상화된 서버를 제공받음
• 하드웨어에 OS 설치 → 애플리케이션 설치

 

4.1. 가상화를 사용하면?

1. 하드웨어에 virtualization layer(가상의 레이어) 추가

   가짜 머신 N개 생성

2. 1 하드웨어를 N개의 VM으로 분할

3. 각각의 VM 위에 각각의 OS 설치

4. 애플리케이션 설치

 

 

4.2. 가상화의 장점?

 >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

 

예를 들어, 60평짜리 방 한 칸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

 

그곳에 한 명이 살고 있다.넓은 방에 한 명이 사는 건 너무 비효율적이다.

 

그래서 3명의 사람을 들여, 총 4명의 사람이 살게 되었다.그러나, 서로 다른 4명이 같이 사는 것은 너무 불편하다.

 

그래서 가벽을 세워 방을 4개로 쪼갰다.이렇게 60평짜리 방 한 칸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서로 간섭받지 않게 되었다(독립적)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마다 서버를 쓰게 되면, 각각 서버마다 노는 공간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세이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