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학기 대학생답게(?) 채용 공고를 둘러보다가 BMT, POC 단어가 자꾸 언급되길래
이 개념을 "명확히" 짚고 넘어가는 게 좋을 거 같아서 티스토리를 켰다.
BMT와 POC의 정의와 목적,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1. BMT(Benchmark Testing)
- [정의] 벤치마크 테스트: 다양한 시스템이나 구성 요소의 성능을 표준 또는 서로 비교하는 작업
- [목적] IT에서의 BMT는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네트워크 성능, 안정성, 확장성 평가에 사용된다.
- 말 그대로 성능테스트다.
- 시스템 또는 구성 요소의 성능을 측정 및 비교하여 필수 표준을 충족하는지를 테스트하거나 대안 중에서 최상의 방안을 선택한다.
ex.
어느 기업에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평가한다고 할 때, BMT를 수행하여 쿼리 처리 속도를 비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장 효율적인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는 거다.
쉽게 말해 BMT는 필요에 의해 이것저것 테스트하고 비교하는 과정이다.
2. POC(Proof of Concept)
- [정의] 개념 증명(검증): 특정 개념이나 이론이 실제 적용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하는 시연
- [목적] IT에서의 POC는 본격 구현에 앞서 기존 시장에서 사용되지 않던 신기술(새로운 아이디어)나 기술의 타당성을 테스트하는 데 사용된다.
- 말 그대로 검증 목적으로 사용한다.
- 제안된 솔루션이나 기술이 실제 시나리오에서 의도한 대로 원하는 요구 사항과 기능을 충족할 수 있는지 검증한다.
ex.
블록체인 기술 채택을 고려하는 기업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기업은 기존 시스템과의 통합 및 보안 강화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POC를 개발할 수 있다.
3. BMT와 POC의 차이점
| Proof of Concept (POC) | Benchmark Testing (BMT) | |
| 목적 | 개념, 아이디어 또는 (신)기술이 실제 시나리오에서 작동할 수 있는지 확인 | 시스템 또는 구성 요소의 성능을 측정하고 비교하기 위함 |
| 목표 | 타당성과 잠재력 입증에 중점 | 성과 평가 및 비교에 중점 |
| 프로젝트 단계 | 본격적인 구현 전 아이디어 검증을 위한 초기 단계 | 실제 성능과 효율성 평가를 위해 개념 검증 후에 사용 |
| 범위 | 아이디어, 기술이 의도한 바와 같이 작동하는지 테스트 | 기존 시스템이나 기술의 성능 평가 및 비교 |
| 결과 | 개념이 실행 가능하고 추가 개발 가치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음 | 최선의 옵션을 선택하거나 성능 표준을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량적 데이터를 제공받을 수 있음 |
| 방법론 | 프로토타입 개발, 제한된 환경에서 테스트, 결과 분석 | 지표를 기반으로 테스트하고 결과를 표준 또는 다른 솔루션과 비교 |
| 사용 사례 | 신 기술, 솔루션 또는 기능 검증 |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네트워크 속도, 안정성, 확장성 비교 |
| 사용 예시 | 회사 기존 워크플로우에 블록체인 통합 타당성 테스트 |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비교하여 쿼리 처리 속도가 가장 빠른 시스템을 선택 |
BMT와 POC가 IT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 신기술을 도입하려면 단순한 아이디어만으로는 부족하고 실제 환경에서 기존 기술들과 잘 융합하여 정상 작동할지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장기적으로 바라봤을 때 시간과 비용을 모두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효율성,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는 BMT 또한 실무에 있어 필수적인 절차라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무엇보다 직접 보고 느끼며 배우는 게 가장 좋을 것 같다(실무 유사 플젝만 해봤지 실무 플젝은 해보지 않았으니까..ㅜ)
그러려면 인턴이 돼야 함!
이상.